안녕하세요.
수술을 받느라 입원 했었습니다.
이런 수술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수술 전부터 퇴원하는 날까지 하나하나 보살펴주신 121병동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저를 담당하셨던 간호사님들 성함 메모해 봤는데 놓쳤을까 퇴원하는 날 한 번 더 여쭈고 왔네요.
노민경, 김다정, 송수빈, 심순미, 최윤정, 이혜린, 신지은, 이진주, 김윤희, 최지호, 유선진, 이지우 선생님 외 모든 121병동 간호사님들 정말 최고십니다!
수술 후 많이 울적했는데 살펴주시는 간호사님들마다 수술 상처가 예쁘게 잘 꿰매졌다 등 긍정적인 말씀 많이 해주셔서 회복하는 데에 몸도 마음도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이후에 다른 병원을 방문해도 서울아산병원 121병동 간호사님들만큼 전문적이고, 하는 일에 최선이고, 친절한 분들은 못 만났던 것 같아요.
빨리 글 써야지 했는데 벌써 무더운 8월이 됐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영위하고 있는 것도 다 성심성의껏 보살펴주신 간호사님들, 의료진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1팀(12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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