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팀 최윤석 선생님

처음 입원했을 때 수술 후 식품 영양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잘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퇴원 후 식단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때 밥이 맛있어서 잘 먹고 더 빨리 나았던 것 같아요. 

첫 항암 치료 전이라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많이 다독여 주시고, 중요한 내용을 쉽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업무로 바쁘실 텐데 항상 친절하고 유쾌한 미소로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암병원간호2팀 유선영 간호사님

첫 항암 치료 전이라 불안하고, 입원도 밀린 상황이라 마음이 안 좋았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항암 시 부작용과 대처 방안들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안내할 것도 많고 응대해야 하는 환자들도 있으심에도 끝까지 검사와 위치, 동선, 해야 할 일들까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