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서울아산병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시술과 꾸준히 외래를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의 친절에 감동입니다.
더운 여름날 서울아산병원까지 오는 것, 일찍 도착하였지만 대기 시간은 늘어만 가는 상황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불만을 표시하지만 지명희 간호사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서울아산병원에서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기 순번을 여러 번 문의드려도 '어떡하죠. 아직 더 기다리셔야 하는데..' 하며 기다리는 아이의 힘듦을 걱정해 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더위로 짜증 나는 이 여름에 많은 환자 불만들을 하나하나 들어주고 안타까워해주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칭찬받은 직원
지명희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어린이병원간호팀(어린이병원 외래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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