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기간 동안 친절하고 세심하게 대해주신 서관 111병동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말기 암이라 전신에 퍼진 암을 제거하는 어려운 수술임에도 최고의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수술해 주신 김찬욱 교수님 덕분에 어머니께서 수술 전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기력을 차리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입원 기간 내내 밤,낮 가리지 않고 뛰어난 실력으로 세심하게 치료해 주신 장진기 교수님. 한결같은 관심과 정성으로 환자가 불안하지 않게 언제나 친절하게 돌봐주신 이향란,박연희 간호사님 덕분에 오늘도 어머니의 삶이 이어지고 있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입원 기간 내내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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